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국군/오해 (문단 편집) === 현역 부적합으로 전역한 사람들은 [[불명예 전역]]이다& [[불명예 전역]]한 사람은 사회에서 패배자 취급을 받는다? === 군대에서 정말 극도로 심하게 다치거나, 가정에 극심한 문제가 생기거나, 군대 차원에서 치료가 안 될 정도로의 정말 극도로 심한 심리적인 병 증상을 가지고 있어 인간적으로 더 이상은 죽어도 군생활 못 하는 상태가 공식적으로 판단됐을 때 하는 현역 부적합 심사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 불명예 전역이 아니다. 단, [[장교]]의 경우에 한정돼서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고 아무 문제가 없는데 부하가 아주 큰 잘못을 해서 [[연좌제|그 잘못을 같이 덮어쓰고]][* 물론 이 정도 사고를 치면 당사자 부하는 당연히 국군교도소에 수감된다.] [[불명예 전역]]을 하게 되는데 몇몇 사람들이 이것을 [[대한민국]] 남자로서 큰 잘못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불명예 전역]]은 군대 안에서 잘못한 것이지, 사회에서 잘못한 것이 절대 아니다. [[한국]]은 군사국가가 아니며 큰 잘못으로 [[영창]]에 갔거나 군 교도소에 가서 사회에서도 빨간줄 그이지 않는 이상 군대에서 잘못한 것이 무조건 사회에서 잘못한 것이 될 수는 없다. 사회에서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생활하던 사람이 군대의 환경에 적응 못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단, 일부에게는 눈초리를 받을 수도 있다. 주변의 눈치라고 해도 적어도 며칠 동안 사소한 눈치만 보일 뿐이며 취업이라도 현역 간부나 국정원 직원 정도밖에 못 갈 뿐이지 이외에 다른 능력이 있다면 길은 얼마든지 있고 여타 사회인들과 똑같이 사회생활을 못하도록 막혀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희망은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자. 경찰이나 소방관도 지원 가능하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논하지만 '''장교의 경우는 당사자 자신은 완벽하게 잘못이 없어도 부하가 사고쳐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 지휘관의 부하가 잘못됐다고 지휘관인 당사자까지 잘못된 인간은 아니다. 예를 들면 [[강화군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이 발생한 대대의 [[대대장]]. 결국 부하의 잘못으로 인하여 군복을 벗었다. '''[[장성급 장교]]들 사이에서 괜히 운칠복삼(運七福三)을 운운하는 것이 아니다.''' 그 모범적이기로 유명한 [[전인범]] [[장군]]조차 '''본인은 훈장을 싹쓸이할 정도로 모범적인 군복무'''를 했으나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부하가 잘못해서]]''' [[대장(계급)|대장]] 진급이 막혔다. 다른 이야기로 [[모병제]] 군대에서 이렇게 되면 사회생활에 쬐끔 지장이 있기는 하다. "안 가도 되는 군대에 스스로 가고 싶어서" 갔다가 이렇게 나왔으니 나름 이유가 있긴 하다. 물론 이 경우에도 취직이 막히거나 안 좋은 취급은 안 받고 다만, "그렇게 될 거면 군대 왜 갔냐?"라는 비꼼을 받게 된다. 모병제 국가에서 불명예전역을 하더라도 회사에 입사하는 데에는 아무 지장 없다. 물론 '''엄청난 쪽팔림'''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은 있지만 단순 부적응 전역이면 언제까지나 국가를 위해 인생을 바치려다가 뭔가 안맞아서 부득이하게 나가게 된 것이므로[* 모병제 군대는 보통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에도 자대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선택할 기회를 준다. 이 때 나가더라도 일절 불이익이 없지만 대신 잔류를 택하면 그때부터는 신분이 군인으로 바뀌며 우너이후 이탈하면 탈영으로 징역형을 받아 전과자가 된다.] 최소한 군대 가지도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는 낫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모병제 국가의 경우는 '''군 경력 자체를 완벽하게 은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징병제 국가는 누구나 다 군복무를 하기 때문에 숨기기가 어렵다. 물론 [[과사실]]로 이렇게 전역한 경우는 논외. 범죄를 저질러서 전역한 것인데 부적합자 전역은 이해해주고 토닥거려주어 사회에서 받아줄 수 있지만 [[과사실]]로 인해 [[범죄자]]로서 이렇게 전역하면 애초에 범죄자이므로 당연히 취급이 나쁠 수밖에 없다. 다만 이 때도 병영부조리 등을 견디지 못해 저지른 범죄 등으로 전역한 사람은 대량살인범 정도로 엄청난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정상참작이 된다. 가끔 이해하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도가 지나치면 적당히 화내면서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그래도 계속 무시한다면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니 연줄을 끊어버리는 게 속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